My Planet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음. (사실 지금 공부하기 싫어서 이러는 거 맞음.) 정치대 Academic 수업을 듣다보면 교수님들이 정말 매우 대박 조별 프로젝트, 발표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임. 왜냐? 내가 듣는 수업은 중간, 기말, 퀴즈, 학기말 발표까지 있기 때문임. 여기 와서 대만 대학생들 정말 존경스럽다고 느꼈음. (어느 교수님은 중간 1, 중간 2, 기말, 퀴즈, 팀플 이렇게 있기도 하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이지 ^,^ 그리고 수강 철회한 수업 있는데 그건 중간, 기말, 과제 제출[매 번 챕터 끝날 때마다]. 에세이였음... ) 나는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 이후로 팀플을 단 한 번도 한 적..

안녕! 전 성실맨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아카이빙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맛집 사막 정치대에서 한 줄기의 빛이 되었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입니다.... ☆★ 오늘 소개할 가게는 春美 Harumi 라는 가게입니다! 구글 지도에 Harumi 혹은 春美만 검색해도 나와요 ㅎㅎ 무려 구글 평점 4.8에 해당하고 있는 친구이길래 당연히 맛있겠다 싶어서 바로 버스 타고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참고로 가게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이 3개 정도 있고, 그다음에 1인용 식탁 같은 곳이 주방 바로 앞에 있어요. 그리고 간판이 없어서 맨 처음에 알아보기 힘드실 수 있어요. 그러나 버스 타고 Maming Lake에서 내린 다음에 바로 30초만 걸어가시면 가게가 나옵니다! 나름 성의 있는 리뷰를 해보겠다고 반..

안녕! 또 오래간만에 포스팅으로 들고 왔습니다. 다음 달이면 귀국하는데 대만에 있는 동안 정치대 및 정치대 주변 식당 도장깨기를 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리뷰가 많이 존재하지 않는 쪽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함! 그러나 나의 귀차니즘 때문에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미래에셋 장학금 지원할 때 포부를 바탕으로! 열심히 식당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木栅에 위치한 "TAIGA"라는 식당임. 필자는 분위기가 ★너무너무너무★예뻐 보여서 당일에 가기로 결심했음! 참고로 대만은 채식 식당이 정말 잘 되어있음! 필자의 친구 중에서도 Vegetarian이나 Vegan이 꽤 있는데, 대만에서는 정말 이런 친구들을 만나는 경우도 흔하고 식당에 갔을 때 素食이라고 적혀있어서 그들을 배려하는 메뉴가 따로 있기도..

안녕! 진짜 오래간만의 블로그 글을 작성합니다 총총총 정말 대만 오기 직전에는 매일 블로그를 작성하겠다고 결심했던 것 같은데... ^^ 귀찮음이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와버렸네요. 그래도 아마 지금부터 종강까진 주말에 한두 번씩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음! 제가 워낙 많은 블로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자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계속 아카이빙 하고 있습니다 총총총 (근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고 티스토리라서 얼마나 유입이 들어올지 모르겠네욥 흑흑) 오늘 소개할 식당은 바로 "木柵水煎包" 입니다! 일단 이 곳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新光路口쪽 다리를 건너서 쭈욱 쭈욱 가다 보면 나옴! 네덜란드 친구랑 오늘 갔다 왔습니다. 오전 9시 25분에 도착했는데 40분에 받았어요! 저희가 그래..